우리대학 작업치료학과 1학년 이충진, 강민우, 강병양, 이지수, 한예지 학생들이 전국대학작업치료교수협의회 주체 작업치료 홍보 UCC 공모전에 응모하여 우수상을 획득하였습니다.

전국의 모든 작업치료 대학에서 응모한 이번 대회에서 우리 대학 작업치료학과 학생들은 8개 조가 응모를 하였는데, 대상(1팀), 최우수상(1팀), 우수상(5팀)을 선정하여 발표한 결과, 우리대학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팀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원광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2014년도에 신입생을 모집한 신설학과로,  1학년인 학생들만으로 구성된 신설학과의 팀이 UCC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린 경우는 이례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수상의 의미가 큽니다.

수상을 한 동영상은 1분 37초의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의 곁에 작업치료사가 삶의 질과 참여를 증진시키기 위해 언제나 함께 하겠다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비록 이번에 수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준비해서 응모한 나머지 학생들에게도 응원을 보냅니다.

내년에도 응모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