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7일 제4회 호남 4개 대학 작업치료학과 연합 학술제 ‘사라제’가 조선대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원광대학교, 조선대학교, 전주대학교, 동신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학생들과 교수님들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학술제 주제는 KEY : Keep going Even if you are not sure Yet의 약자로 ‘아직까지 답에 대한 확신이 없더라도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라’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개회식 및 축사로 사라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임상작업치료 최신경향’을 주제로 한 특강 이후에 각 학교별로 퍼포먼스와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발표의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조선대학교 : 작업치료학과 학부생의 다문화 역량 , 수공예 활동을 통한 손기능과 인지 상태의 향상
• 원광대학교 :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과 삶의 질, 사회적 지지, 자아존중감의 관계 ,  지역사회 연계형 자원봉사 프로그램
• 동신대학교 : 광주 전남 장애인복지관 현황 및 이용자 만족도 조사 , 나주이화학교
• 전주대학교 : 캡스톤 디자인; 계란 한판! 계란이 왔어요~  , Wide Occupational Therapy

오후에는 행운권 추첨 및 실내·실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4개 대학교의 단합을 도모하였고 폐회식을 끝으로 사라제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2020년 제5회 사라제는 전주대에서 개최 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