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의 봉사동아리 ‘해피니스’가 익산지역 노인들의 인지건강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해피니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회씩 익산지역 노인 거주 기관인 수양의 집에 방문하여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및 심리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진행에 필요한 재료 등을 모두 직접 준비해서 노인들의 수준에 맞추어 1:1로 진행하였는데,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하게 전문적인 전공지식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