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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2016 전라북도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 치매 파트너 우수상[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 2016 전라북도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 치매 파트너 우수상[원광대학교]
관리자2016-12-15

– 매년 치매 관련 봉사활동 및 인식개선 홍보활동 진행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작업치료학과가 ‘2016 전라북도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대학생 캠페인 부문 ‘치매 파트너 우수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 주관으로 지난 14일 열린 치매 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는 2016년 한 해 동안 전라북도 내에서 치매 관련 홍보 및 봉사활동을 시행한 기관과 대학 중 우수한 성과를 이룬 단체를 선정해 시상식이 이루어졌다.

원광대 작업치료학과는 학과 봉사동아리인 ‘해피니스’를 중심으로 2014년부터 매년 치매와 관련된 다양한 봉사활동과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는 일반인을 비롯한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치매 돌봄 문화 확산과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치매 예방 및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수칙안내, 온라인 치매검사 소개 등 다양한 치매 관련 정보들을 홍보하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대학생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과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1학년 이재모 군은 “노인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전라북도에서 치매와 관련된 의미 있는 활동들을 수행하고,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업치료학과 친구들과 함께 치매 관련 봉사 및 홍보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말했다.